August 2004

 


August 2, 2004. Lotus flower festival( Muan )

무안의 연꽃 축제장에 가 보았다.

 

아들, 부레옥잠의 모습, 방동사니, 가시연, 밀잠자리,

August 20. 2004. Muju.

생물교육연구회에서 무주리조트로 연수를 갔다. 둘째날은 향적봉에 올라 구천동 계곡으로 내려오는 등산을 했다.

덕유산이 참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

향적봉에서, 구천동 계곡, 반딧불이 축제장에서

 

August 22. 2004. Muan Changpo Lake.

창포간척지의 창포호(약 100만평)에 조사를 나갔다. 비가 내리고 있었다. 김경완, 차인환씨와 함께 같이 했는데

먼저 주민들이 창포호의 준설을 반대하는 이유를 호수를 돌아보면서 들었다.

간척지의 나대지, 간척지 호수에 밀려든 물고기(다른 간척지보다 물고기가 많이 보였다. 그것은 수문을 열어 일부의 바닷물이 유통되기 때문에 간척 호수가 살아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가끔 숭어, 학꽁치 등의 바닷물고기와 새우 등이 많이 잡히고 있었다.), 호수의 전경, 지난번 일부 지역의 준설에 의해서 바닥이 썩어 버린 모습, 준설선의 모습, 쇠백로와 대백로의 모습.

 

무안의 창포호는 간척된지가 20여년된 넓은 간척지이다. 남화토건에서 시공하여 간척지의 소유권을 남화토건에서 가지고 있다. 간척지에 무안CC의 골프장을 건설하여 무안군에 많은 세수를 확보하여 주고 있고, 남화토건에도 좋은 기업이다.

골프장 주위의 간척지에도 골프장을 넓히려 하고 있는데, 간척지의 특성상 흙을 보충하기가 여려워 간척지 호수를 준설하여 골프장을 증설하고자 한다.

 

지역의 주민들은 호수에서 고기잡이를 하고 있고, 간척지의 물이 앞 바다를 오염시켜 앞바다가 죽었으니 간척지의 호수물을 깨끗하게 해 줄 것을 무안군에 여러차례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그런데 호수물을 깨끗이 유지하기 위하여 무안군에서는 준설이 좋은 방법이라고 하면서 준설을 요구하고 있고, 지역민은 준설하면 안된다는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던 차에 무안군 예산으로 호수물을 정화하는 방법으로 준설은 어떤지 하고 용역을 주었다.

 

그 용역 보고서를 읽어보니 동신대 이기완 교수가 했는데 목적으로 수자원확보를 위한 준설이라는 목적이었다. 근본적으로 주민들 의견을 내세워 업자의 일을 해준 꼴이 되었다.

 

6100만원 용역 내용을 보니 여러 곳에서 베끼고, 논리적으로 맡지 않고, 그냥 의견을 제시한 수준이었다, 그런 용역을 원래 2억 달라고 하였단다.

 

참 좋은 세상이다.

 

August 29. 2004. Kumho Lake, Haenam

금호호와 해양자연사박물관에 다녀왔다.

금호호는 역시 큰 공사장이었다. 제비는 많았고, 조그만 새들이 가끔 보일 정도였다. 호수의 낮은 곳에 마름이 많이 자라고 있었다.

가족들, 마름이 넓게 분포되어 있는 모습, 마름

 

해양자연사 박물관은 다양한 해양자원이 진열되어 있었다. 연체, 환형, 절지, 극피, 척추 동물들이 있었다.

조개들, 동박새가 있었다. 조각품, 상어, 복어들을 모아놓았다, 가리비들, 박물관 옆의 사구미 해수욕장(해수욕장은 참 좋은 환경이었다. 잘피가 밀려온 것 보니까 주위의 산란장이 있어 보인다.)